독일에서 에어컨 안튼다는 집 특징
설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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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08.05 22:32
패시브 하우스(독일어: passivhaus, 영어: passive house)는 최소한의 냉난방으로 적절한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설계된 주택을 말하며, 1년 내내 평균 20℃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. 기밀성과 단열성을 강화하고, 태양광과 같은 자연에너지를 적극 활용하여 난방비용을 일반주택의 10%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
-위키디피아 펌-
근데 조건도 까다롭고 장단점과 초기비용이 좀 쎄서 안하는집도 잇는가봄
단점
패시브 하우스의 단점으로 주로 언급되는 것은 모든 사용 영역의 온도가 동일하다는 점이다. 한 집 안에서도 욕실은 좀 더 따뜻하고 침실은 좀 더 시원하게 사용하는 등 공간마다 원하는 온도가 다를 수 있는데, 패시브 하우스에는 온도를 개별적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없다. 비상 조치로 추가적인 전기 히터를 두면 도움이 된다. 또 한 가지 단점은 환기 시스템의 부작용으로 인한 건조한 공기이다. 만약 사람이 집을 비우게 되면, 특히 겨울에 공기가 더 건조해질 수 있다.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집을 비울 때 환기 장치를 가장 낮은 단계로 설정할 것이 추천된다. 잔열이 환기장치에 필요한 만큼만 도달하기 때문에, 집을 충분히 식힐 수 있다.